URL 복사 (*.214.43.123) 조회 수 99 추천수 3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413/0000180384

 

영국 '기브 미 스포츠'는 15일(한국시간) 가장 오랫동안 국제 대회에서 트로피를 들어올리지 못한 나라를 순위별로 조명했다. 올림픽, 아시안게임 등 우승 기록은 제외됐다.

한국이 1위였다. 한국은 1960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 우승을 한 이후 64년 동안 메이저대회에서 우승을 하지 못했다. 한국은 차범근, 박지성 등 스타 플레이어들이 활약을 했고 2002 국제축구연맹(FIFA) 한일 월드컵에선 4강에 올랐다. 2015 AFC 아시안컵에서 결승에 올랐지만 준우승에 그쳤다. 2023 아시안컵에선 4강에 머물렀다.

이번 아시안컵이 특히 아쉬웠다. 손흥민, 김민재, 황희찬, 이강인, 황인범 등 역사상 가장 강력한 라인업 속에서 대회를 치렀다. 조별리그부터 삐걱거렸고 16강, 8강에서 기적의 승리를 하면서 4강까지 올랐다. 63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에 다가가는 듯했지만 준결승 요르단전에서 참패를 당하며 무릎을 꿇었다.

 

'기브 미 스포츠'는 "손흥민은 올해의 아시아 축구선수상을 6번이나 수상했다. 아시아 최다 기록이다. 세계 무대에서 가장 엄청난 성공을 거둔 손흥민이 있지만 한국에선 트로피를 못 들어올렸다. 1972, 1980, 1988, 2015 아시안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했고 1964, 2000, 2007, 2011 대회에선 3위였다. 잉글랜드보다 더 불행한 나라가 바로 한국이다"고 했다.

한국은 오랜 무관을 끊기 위해 향후 2026 북중미 월드컵, 2027 사우디아라비아 아시안컵을 맡길 감독을 찾았다. 장장 5개월간 이어진 감독 사가 속에서 선임된 이는 울산HD에서 감독직을 맡고 있던 홍명보 감독이었다. 홍명보 감독 선임 절차부터 이후 이임생 기술이사의 브리핑까지 모든 게 다 논란이 됐다.

 

[최장기간 무관 나라 TOP10]

1위 대한민국(64년) / 2위 에티오피아(62년) / 3위 이스라엘(60년) / 4위 잉글랜드(58년) / 5위 수단(54년) / 6위 콩고 민주 공화국(50년) / 8위 페루(49년) , 9위, 10위 모로코, 이란(이상 48년)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수
홍보 추꾸 - 유연한 남탓, 사고하지 않기 울티메이트 06.23 - -
공지 공지 새로운 인기글 시스템 테스트가 시작 되었습니다. 7 new 울티메이트 572 72
공지 홍보 강민이 데뷔 200일 롤링페이퍼 💙 5 update 최강최강민 674 36
공지 식물갤러리🌱 [24-25 ACL 엘리트] 울산HD 경기일정 12 file POTM 6679 216
공지 공지 ★ 울티메이트 후원 계좌 오픈 및 후원 아이콘 지급 안내 23 롤페스 6145 158
공지 공지 울티 내에선 회원간의 오해 및 갈등의 소지가 있는 단어 사용 금지입니다. 1 롤페스 7971 107
공지 공지 [필독] 1. 자리 시야 확인 - 먼저 시야 공유탭에서 확인 / 2. 팬 페이지, 오픈카톡 홍보 안됨 / 3. 울티 내에서 티켓 및 의류 거래, 교환 글 작성 금지 / 4. 카풀 안 됩니다. 롤페스 19952 130
공지 식물갤러리🌱 🐯2024 울산HD🐯 일정표(아이폰,갤럭시)캘린더 버전 공유 121 file 슬릭백 25074 282
공지 사진/영상 울산HD 2024 일정표 통합판 15 file 같이뛰자 43458 191
공지 공지 ※ 울티메이트 통합 공지 (필독 바랍니다) 24 file 롤페스 88246 197
인기 식물갤러리🌱 여친이 생일 선물로 엠블럼 케이크 만들어줬다 ㅠㅠ 16 newfile 하프스페이스 593 91
인기 식물갤러리🌱 자신의 유니폼을 들고있는 울산 서포터를 발견하고 가리키며 인사하러간 아키.JPG 3 newfile Ataru 660 75
14700 축구 정보 [피치 피플] 울산 중원의 엔진 고승범에게 우승은 간절하다 new kohgo1535 170 25
14699 축구 정보 이탈리아의 “공동 홈구장”을 알아보자 3 newfile HRJ 279 12
14698 축구 정보 [이에나가] 제 유니폼 들고 있었던 울산 서포터 분께 사인 못해드려서 아쉽습니다 4 newfile Ataru 563 57
14697 축구 정보 [단독] "제시 마치 결렬, 비자·세금 탓"…르나르도 언급 new 호랑이윤하 365 4
14696 축구 정보 KFA 조직적 은폐 시작, 반드시 대가 치르게 될 것" 홍명보 선임 과정, 국회의원이 파헤친다 2 블루드래곤27 180 19
14695 축구 정보 [단독]진종오 “축구협회 조직적 은폐 시작”…축협, 감독 후보군 등 자료 요청 불응 9 호랑이윤하 418 26
14694 축구 정보 프로축구연맹-HD현대오일뱅크, '단 한 명의 에스코트 키드' 캠페인 성료 4 file Ataru 336 37
14693 축구 정보 홍명보 선임 과정 의혹 폭로…"르나르 감독 모든 조건 수락했지만, 협회가 무시" 1 야고랑이 281 17
14692 축구 정보 울산HDFC 경고 현황 (* 24.09.19 기준 업뎃) 3 청용구청용리 429 11
14691 축구 정보 K리그 챔피언 구단도 ‘논두렁 잔디’…日도 놀랐다, 국제망신살로 [SS현장] 7 file Ataru 651 41
14690 축구 정보 가와사키 정성룡도 우려 "K리그 잔디? 울산 선수들 분명 힘들 것" 10 file Ataru 597 45
14689 축구 정보 [b11 현장] '적장' 오니키 가와사키 감독의 정중한 일침, "문수 잔디, 선수들은 최상의 상태에서 뛰길 바란다" 14 file Ataru 500 41
14688 축구 정보 [김현회] 언제까지 이런 잔디에서 축구할 겁니까 1 file Ataru 432 39
14687 축구 정보 ACLE 첫판 패한 울산 김판곤 "질 거라고 전혀 생각 안 했는데…" 5 file Ataru 553 44
14686 축구 정보 나무위키에 나온 구단의 구장소유 관련.. 3 file 궁의아침 280 10
14685 축구 정보 [b11 현장] 부임 후 첫 무득점 경기… 김판곤 감독, "속상하지만, 선수들 질타할 수 없어" 2 file Ataru 514 56
14684 축구 정보 [현장목소리] 울산 김판곤 감독, “내용도 결과도 실망... 팬들께죄송” 1 울산수컷호랑이 478 55
14683 축구 정보 'ACLE 첫 패배' 울산 김판곤의 바람 "좋은 환경에서 선수들이 플레이 했으면" 3 file Ataru 247 17
14682 축구 정보 '충격 홈 패배로 ACLE 시작' 김판곤 감독 "울산은 K리그 대표, 더 잘해야"[기자회견] 7 file Ataru 204 21
14681 축구 정보 [b11 현장] 심각한 문수 잔디 상태, 아라비제에게 주어졌던 극한 미션 11 file 울산수컷호랑이 383 32
목록
Prev 1 2 3 4 5 6 7 8 9 10 ... Next
/ 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