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판곤(55) 감독은 말레이시아 국가대표팀 감독 자리를 내려놨다. 2년 반 동안 말레이시아를 지휘한 김판곤 감독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리그에서 위르겐 클린스만(60) 체제의 한국과 3-3 무승부를 거두기도 했다. 김판곤 감독의 울산 부임설에 대해 울산 관계자는 "아직 구단은 홍명보 감독 후임 선임을 위해 사령탑 리스트를 추리고 있다. 빠르게 차기 감독을 데려오도록 노력 중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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