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론 김판곤이나 김도훈도 후보에 올려놓긴 했지만

 

이번에 울런트가 외국인 감독 선임할 의지가 있었더라도

 

윗선에서는 외국인 말고 국내 감독 선임하라고 지시한거면

 

결국 윗선 지시대로 해야되는 까라면 까 형식으로 볼수밖에 없음

 

감독 관련에서는 울런트 권한이 거의 없다고 하니까

 

일단 kkk가 계약기간 얼마 안남았다는 얘기가 있어서

 

김판곤을 차기 단장으로 점찍고 kkk나갈때 까지만

 

감독으로 팀 수습해달라 하는 조건으로 제의한거면 납득은 하겠는데...

 

한편으로 높으신분들이 보수적인 마인드를 아직 못버린거 같아서 답답하네

 

아무튼 판버지가 수습잘하고 kkk물러나면 차기 단장직 물려받아서 제대로 된 빅클럽으로 만들어줬으면 좋겠음

 

윗선 한테도 목소리 잘내서 나중에 감독 알아볼때 좋은 감독 선임시키게 해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