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항의전화하는 울팅이들 노력에는 박수를 보내고 싶고, 대단하다고 생각해!
(나는 그정도 용기는 없어서.... 미안...)
다만, 전화해서 애가 떼쓰는 거처럼 따지면 오히려 받아들여지지 않을 거라 생각해!!!
차분하게 이 상황에 대해서 나의 생각이랑 항의할 것들을 잘 정리해서 전달하면 그게 오히려 좋다고 생각해!!!
감정적으로 하면, 전화 받는 사람도 그냥 진상으로 받아들일거거든 ㅠㅠㅠㅠㅠ
그리고, 이건 내 생각인데 관련부서 연결안된다고 난리인데, 다른 글에서 울팅이가 쓴거처럼
아마 대표전화 받는 사람은 말단직원일거고, 관련부서에서 연결되는 전화 거부조치를 취해놨을 수도 있어!
근데, 계속 요청이 가면 요청가는 횟수만으로도 그 부서에게 충분히 압박은 갈거라고 생각해!
그래서 연결안된다고 너무 실망하거나 화내지 말고!!!
이번 일 잘 이겨내보자!!!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