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반을 오기를 기다린 선수가 있는데 복귀 오피셜은커녕 다른 팀에 보내버린다? 왜 사람들이 축구를 좋아하고 팬이 되는지 전혀 이해를 못하는 거임
오랫동안 기다린 타임캡슐을 열었을 때 안에 아무것도 없다면 얼마나 실망감이 크겠어 그게 팬들의 마음임
프런트에게는 그냥 굴러들어온 트레이드 자원일지 몰라도 팬들한테는 전혀 그렇지 않다는 걸 알아야 돼
그리고 입장문에 원두재가 원했다 이딴 말 쓰면 진짜 뒤진다 느그가 무능력한 걸 뒤집어씌우지 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