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팀에 오래있는 선수들 대우하는 꼬라지 보면
아무리봐도 개축알못이라 마케팅적으로 이렇게 생각하는거같은데..
그러니까 유니폼 디자인 통일성, 정체성 못 맞춘다고 디자인 근본없다고 욕 먹으면서도 '매년 최대한 다른 디자인으로 만들면 많이들 사겠지?' 라고 생각하는듯이 근본없이 매년 이리튀고 저리튀는 디자인 유니폼 찍어내는 거 보면 합리적인 의심됨
(20년 홈, 23년 홈 보면 아무도 같은 팀 홈킷이라 생각 안할듯 ㅋㅋ 브랜드데이는 그렇다 치는데 민트나 핑크같은 써드 포스 유니폼들 홈에서 쳐입는거도 이해 안됨)
진짜 개축알못이라 팬들이 이적시장 오피셜 띄울때마다 좋아 죽으니까 이걸보고
'어 그럼 최대한 새 얼굴로 매년 많이 갈아채우면 팬들이 안 질려하고 마케팅적으로 도움이 되겠네?'
이따위로 생각하는게 아닌가 싶음 ㄹㅇ
그게 아니면 축구적인 관점으론 1도 해석이 안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