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추 각오하고 긴글로 적어봅니다
지금 이태석 원두재 트레이드의 문제점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저의 생각을 정리, 작성해 보았습니다
1) 비대칭 트레이드
일단 이 딜의 가장 큰문제이자 우리가 가장 반대하는 이유입니다.
지금 이태석 선수는 젊고 유망한 자원인건 확실합니다.
하지만 이태석 선수는 군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고 당장 이명재 선수가 없지 않은 이상 벤치 자원부터 울산에서 시작해야 한다는건 어쩔수없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원두재선수는 군문제 또한 해결되었고 당장 정우영선수와 번갈아서 주전급으로 뛰어도 그리고 국대급 큰 무대에서 활약해도 큰 무리없는 자원입니다.
아무리 돈을 얹어주고 선수를 준다 해도 지금의 상황에선 이 딜이 틀림없는 서울에게만 유리한 딜임에는 틀림없습니다
2) 이명재 선수에 대한 대우입니다
이명재선수는 10년이상 우리팀을 지키고 활약해온 원클럽맨입니다.
우리의 암흑기 성공을 함깨 해온 존재이며 현재 우리 구단에서 뛰는 리빙 레전드입니다.
이런선수를 그냥 재계약 협상에서 파토를 낸다? 이 또한 우리 선수들과 구단 서포터즈에 대한 예의가 아닙니다 그선수가 원하는 전부는 못해줄지 언정 최대한으로 맞춰서 대우해주고 재계약 해야하는 선수임에 틀림없고 그게 레전드 대우라는겁니다
3) 이태석 선수
이 문제는 이태석 선수에 대한 문제점입니다. 이태석 선수는 좋은 자원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당장 이선수를 원두재와 트레이드 한다 생각하면 우리는 이태석 선수에 대해 좋은 시선을 가지는것이 힘들것입니다.
이건 새로운 선수에대해 굉장히 실례되는행동이고 민폐 되는 행동입니다.
울산 프런트측이 원두재와의 트레이드가아닌 적정 이적료제안 이후 영입 이었다면 현재 안 좋은 심상민 선수에 대한 대채자로 보고 환영 그리고 구단이 다생각이 있구나 하고 이번 딜을 그냥 넘어 갔을것입니다. 오히려 반겼을것입니다.
4) 감독의부재
감독의 부재 이게 가장큰문제입니다.
우리는 현제 홍명보 감독의 국대로의 이동으로 인하여 감독이 부재한 상황입니다.
이상황에서 함부로 이런딜을 진행할시 생기는 문제는 선임되는 감독이 이태석 선수를 못쓰거나 살리지 못했을 때입니다.
그럼 저희는 원두재선수를 서울에 보네고 우리는 쓰지 못하는 선수를 얻었을 뿐입니다.
모든 구단이 왠만하면 감독 이동시엔 모든딜을 올스탑 그리고 감독 선임 우선후 이후 이적 시장을 활용하는게 일반적입니다.
당장 니가고 싶은 선수가 나가는건 못막아도 유입은 일단 최소한으로 가장 시급한 포지현 제외하고 스탑시켜야 하는게 맞습니다
마무리)
전 김광국 단장을 언제나 믿어왔고 김광국 단장이 해온 업적은 익히 들어 왔습니다
하지만 이번딜은 구단 선수 팀 모두에게 해가 되는딜입니다.
저희는 이번 시즌 감독없이 힘든 시즌을 해쳐나가고 있습니다.
선수들은 감독이 없이도 할수있다는걸 보여주기 위해 필사적이고 만약 계획대로 돼지 못해 우승에 실패해도 우리 처용전사들과 울산의 팬들은 박수치고 다음 시즌을 기약하고 앞으로 나아갔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번딜은 전북이 현재 12위를 하며 매우 안좋은 흐름을 보여주듯 그와 비슷한 결과를 낳을 수 있는 시작점이 될수있습니다.
다시한번 생각해주세요, 이 트레이드는 모두에게 해가됩니다. 김광국 정말 마지막으로 믿습니다.
퇴보하지 말아주세요.
전진해주세요.
우리는 미래를 봐야합니다.
원팀도 팀이있기에 원팀입니다.
우리는 울산HD입니다 처용전사들입니다 그렇기에 여기있습니다.
우리의 기대를 배신하지 말아주세요.
이 파도를 넘어서 우리는 앞으로 나아가고 싶습니다. 그 파도가 김광국단장님이 아니길 바랍니다.
제발 제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