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떠나면서 재취업시 잔여연봉 지급중단 조항을 넣지 않음
그 이유는 조성환 감독이 해당 조항에 대해 '예민하게' 반응했기 때문
그래서 조성환 감독을 믿고 해당 조항을 넣지 않은 채 잔여연봉을 다 지급하기로 했는데 조성환의 부산행이 알려짐
이번 조성환의 부산행으로 인천 구단의 내부 사람들은 매우 충격
임중용 단장님, 전달수 대표님은 상당히 배신감을 느끼고 있다고
전달수 대표님은 우시면서 '축구인들 못 믿겠다. 너무들 한다.' 라고 하셨다 함
*추가*
감독선임하면서 양해를 구했다는 기사 나왔던데
계약하고 와서 구단에 알리는게 양해를 구한건가
통보 아닌가
구단 사람들도 어제 알앗음ㅋㅋ
ㅊㅊ : 인네 ㅈㅇㅁ (인천 팬커뮤 인천네이션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