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뭔가 다들 악에 받친 목소리로 응원해서 스탠딩지박령인 내가 느끼기엔 크던데 그리고 오늘 내 뒷줄에 진짜 새를 가져왔나 싶은 정품 울산팬이 한분 오셨던데 앞에 잔디도 있고 새소리도 나고 휴양림같고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