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 떠나며 새 기록 쓴 이경수 감독대행, 울산 최초 선수-코치-감독… 풍부한 감독경력 살려 과도기 책임진다
이 대행은 울산 역대 사령탑 중 최초로 현역시절 구단에서 뛴 바 있다. 선수 시절 '저니맨'에 가까워 여러 팀을 오갔는데 그 중 1998년 1년 동안 울산에서 뛰었다. 울산의 앞선 11명 감독 중 자체 선수 출신은 한 명도 없었다. 이 대행은 선수, 코치, 감독대행까지 모두 울산 소속으로 거치는 새로운 기록을 쓰게 됐다.
어제 기사 제목이랑 일부내용인데
울티 댓글 보니까 정종수 이분이 먼저 하신듯
선수 - 2군감독 - 감독대행 - 수석코치 순서
심지어 울산 출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