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먹으니 홍땅보가 생각나네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걍 계속 이름 거론되고 그러다보니 첨에는 10년전아픔이있었고 뭔 나야 ㅡㅡ 하다가 점점 계속거론되다보니 어라?? 만회할기회도생기고 욕심나는데?? 그러다가 현실적으로 더점점 다가오니 축협에서 리그감독이여도 원하면 데려와야한다 이용해서 빼갈거고 어차피 갈거 그래 축협아 임기보장에 연봉 외국인급으로 내놔라 하니 축협이 ㅇㅋ 야망도있고 만회할기회도 있고 피노키홍 너로정했다 외국감독이고 뭐고 너의 카리스마리더로 한번 만들어보자 이런식으로 갔겠지 피노키홍이 안간다해도 축협이 리그감독 빼오기스킬쓰면 뭐 어찌할수가있나.. 그런스킬쓰는 축협이나 수락한 피노키홍이나 아쉽네..
피해는 울산구단과 팬들이 보고.. 홍감독 ㅈㄴ 사랑했고 ㅈㄴ좋아했고 나도 선수면 홍감독팀 홍감독에게 충성심하고싶을정도로 존경했는데 모르겠다 이런 결정이면..
킹 주멘 석호 민우 등등 다 감독믿고 왔는데 선수들한테도 말안했을지 킹은 연봉도포기하며 남은건데.. 반대로 선수들이 기어오르려하면 웅 너 국대 안뽑는다 ^^ㅎㅎ 할려나.. 제작년 우승한거 작년 진짜 맘먹고 하셔서 압도적 우승한거 감사했어요.. 홍명보 나가!! 들으면서 참 짠하기도 하고 개 썅이기도하고 정말 존경했었습니다 멋진분이셧고 이젠 잘 모르겠지만요... ㅠㅠ 가서 잘하시고 건강하세요
2년연속 우승시키고 라이벌팀들도 잘잡아주고 이정도로 스타인 감독도 없는데 아 이런 고난길가는 선택을 한것도 이해가안되네 생각할수록 울산=홍명보 그자체였던느낌인데 짱난다 배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