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와이프가 댓글을 다니
그래도 2연패는 좋았느니
다 개인의견이니깐 가르치려고 들 생각은 없는데
어제 그 자식은 우리한테 사과 할 생각이 1도 없었어요
우리한테 미안한게 1이라도 있으면 마지막 경기 3배는 열심히 지시하고 이기려 들어야하는데
경기내내 팔짱 쳐 끼고 반항하는 사춘기 중학생처럼 앉아있다가
기자회견장에서 한마디 한것도 마지막까지 사과 멘트 1도 없고
기자가 질문하니 마지못해 상투적으로 했습니다
저는 꼭 홍명보가 2014년 그 곱절로 쳐 망해서
한국축구에 다시는 껄떡거리는 일 없이 사라졌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