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북애들 마냥
성적 쫌 안나온다고 발악하고 하지말자.
이경수 코치님이 부담을 갖는 환경, 분위기를 조성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난 우리가 우승을 했던게 홍 감독의 영향도 있지만, 팬들의 간절함과 응원, 그리고 그 속에서 믿음을 갖고 포기하지 않고 노력했던 선수들의 영향도 정말 크다고 생각한다.
길게 보자. 현재 상황에 매몰되지 말고 긍정적인 분위기 만들어보자! 팬들도 선수도 이경수 코치님 다 하나돼서 재밌게 축구해보자!
경기 끝나면 화나고 분해도 걱정은 그날로 털어내고 또 다시 힘내서 나아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