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모두가 그렇게 말한다는 건 아님
케이리그 팬들은 지금 사태가 심각하다 보니
우리 마음 이해해주고 위로도 해주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와서는
오늘 경기 진 걸로 울산을 얕잡아보는 게 너무 싫다
미안한데 우리 아직 3위야 우승 경쟁팀이고
국대 국대 거리는데 그 국대에서 이강인 김민재
둘만 경험할 수 있는 클월을 우리는 단체로 가
누구 덕분에 참.. 화가 사그라들지가 않네요
이 지경을 내놓고 다음 경기도 맡으시겠다니
아니 우리가 왜 이런 말을 들어야 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