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와사키에서의 확실한 우승 업적 그리고 게임 퍼포먼스인듯해
현재 우리가 추구하는 게임 스타일이 자체가 일본 색채가 있는 부분도 있기도 하구 말이야.
또 우리랑 많이 맞붙기도 해서 우리의 약점이자 우리의 강점도 잘 파악하고 있을거라 생각해
실제로 저번에 아챔에서 가와사키한테 당하기도 했고 말이야
일단 이 감독이 오기전 까지 가와사키는 매번 준우승만하고 위닝 멘탈리티와는 거리가 먼 팀이었지. 멤버도 좋았고 패스 축구도 하던 팀이었지만 말이야
그리고 오니키 토루 부임후 팀에 자신의 철학인 정확한 패싱워크 그리고 빠른 압박을 팀에 입히고 가와사키의 축구를 더 업그레이드 시켰다는 평을 받는 감독이야.
또 젊은 자원을 보는 눈도 탁월해서 지금 브라이튼에서 활약하는 미토마도 대학교때부터 눈여겨 봤다하지. 그리고 그때 가와사키의 황금기 멤버
쿠루마야, 오시마, 미토마,모리타, 다나카 등등 이런 멤버들을 발굴해서 적재적소의 포지션에 잘 기용하는 모습을 보여줬어.
물론 토너먼트에서 약한 부분 (아챔) 에서 보여주기도 해. 그래도 국내에서 들을 컵은 다 들긴 했어. 또 지공 팀이 겪는 역습에도 취약한 모습 보여주기도 하고.
그래도 자신의 색깔인 압박, 정확한 패싱게임 그리고 공격적이면서 빠른 축구는 좋다고 보여져
또 적극적으로 경기중에도 선수들에게 지시를 내리고 계속해서 전술적으로 대응해 나가는 모습도 보여주지. 한 때는 모리야스 후임으로 국내파 감독으로 거론될 정도로 좋은 평의 감독이기도 하구 말이야
또 무관인 시즌도 있긴 했지만 매년 어떻게서라도 우승 트로피를 들고 선수들이 맞지 않으면 안쓰는게 아닌 어떻게서라도 맞춰 쓰려고 하기도 하지
현재는 매너리즘에 빠져 있고 팀 성적도 안좋아서 시즌 후 결별 할 수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는것 같아. 가와사키라는 팀도 전성기 멤버들이 나가고 사이클이 끊긴 느낌이고 말이야
일단 완전히 내 주관적인 사견이기도 하고 연봉도 6-7억 선으로 합리적이고 외국에도 괜찮은 매물이 있다고 생각해서 써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