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잘된걸수도 있음ㅋㅋ
작년 잘나갈때는 풀백을 끼운 3백에
박용우 이규성이 낀 3-2빌드업 이거나
박용우 라볼피아나로 3백 만들고
이규성이랑 아타루가 내린 3-2 빌드업 이었지만
지금은 미드필더가 보야니치 혼자서 풀어가는 2-1 빌드업
풀백이 내려 3백 만든 3-1 빌드업을 했었음..
당연히 미드필더 숫자가 적어지는데 빌드업이 고전할수밖에 없었음.. 박용우 나간지 벌써 1년이 지났는데 발전이 없다는건 굉장히 아쉬웠음..
박용우롤을 소화하는건 굉장히 힘든 역할이긴 하지만 우리 뎁스라면 충분히 소화가능했을 선수들임..
전문3선 차이가 이렇게 크면 전술 능력이 많이 아쉬운거..
이 내용을 리뷰탭에 쓰려고 풀경기 몇경기씩 챙겨봤었는데
감독이 나가버리네 ㅋㅋ
한줄평 : 작년은 빌드업때 유리한 숫자싸움을 걸었지만 올해는 보야니치 해줘를 전술로 쓰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