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최고의 명장 홍명보
이때 먼가 모르겠지만 상대팀 감독에 비해
우리감독님 너무 멋있고 자랑스럽다고
매번 생각했음
상대가 감독 변변찮은 매북일때는 더 뽕차오르고
맞은편에 어느팀의 서포터스건간에
부러워하는 그런 심리적인 느낌을 받았다고 진짜
마치 우리아빠, 아버지 최고 그런 느낌
그런데 결말이 진짜 이렇게 될 줄이야
분노도 했지만 마지막 감정은 좀 슬프다는게 힘드네
그냥 화만나고 씩씩대면 괜찮을거 같은데
우울하고 슬프다는게 문제야
이런상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