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우선수 떠나고 마틴아담 떠날 때까지도 너무 너무 마음이 아팠는데,거기에 감독님까지 떠나신다 하니 우리 팀의 미래가 많이 걱정됩니다.

 

만나면 헤어짐이 있고, 떠난 사람은 다시 돌아온다는 인생의 이치를 담은 말인데, 이 또한 지나고 보면 또 다른 교훈을 주는 이벤트가 되겠죠?

 

아무쪼록 남는 이들이 크게 동요하지 않고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기만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