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울산의 영입기조와 잘 맞는 네트워크
유럽 쪽 영향력이 굉장히 좋아서 유럽산 선수 선호하는 울산과 굉장히 잘 맞음.
2. 소신 있는 일처리
이번 전강위에서 사실상 혼자 일한 수준이더라.
아무리 니감안 같은 쿠사리 먹어도 소신 지켜가며 김도훈 안된다 홍명보 안된다 했던 사람이라..
3. 김광국 대표이사의 부담을 덜 수 있음
작년이었나 우승 후 본인은 전문 축구인을 단장으로 모셔온 후 대표이사 일에 집중하고 싶다고 했었음.
감독 및 코칭스태프부터 새로 짜야하는 현 상황에서 분위기 쇄신 겸 단장의 주도 하에 팀을 만드는 일에 굉장히 적합한 인재라고 판단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