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L 귀국 후 울산 클럽하우스에서 코호트 격리 훈련 중 이적이 발표됐다. 코로나 시국에 6년 정든 울산 팬들과 작별인사도 나누지 못했다. 김인성은 "울산 팬 여러분이 계셨기에 더 힘을 내고 더 잘할 수 있었다. 구단과 함께 발전했다. 제가 처음 울산에 왔을 땐 지금같지 않았는데 이젠 전북과 함께 K리그 최고의 팀이 됐다. 그 과정 속에 작게나마 도움이 됐다는 사실이 뿌듯하다. 2부리그에서 열심히 도전해 반드시 승격하겠다. 1부에서 울산과 맞붙을 날을 고대한다"고 했다.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076/0003761581
김인성의 하트 사진이라니...
결혼 축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