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호 영상에서
만나봤을 때 아시안컵 영상을 봤다고는 하는데
강점만 얘기하지 약점은 잘 언급하지 않았고
질문했을 때 대답 자체도 좀 이상했고
이 사람이 한국 축구에 진심인가는 못 느꼈다고 함
그래도 이 사람은 놓치면 안된다
반드시 또 만나야겠다고 생각해서
다시 일정을 잡자고 했는데 한 번 파토내고
또 마음대로 장소를 바꾸고 바꿈의 연속
프랑스로 오라 했다가 런던으로 오라 했다가
시간은 촉박한데 거리도 멀엇음
이 정도면 하고 싶은 의지가 있나 생각이 들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