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그래도 오늘 기사 보고 빡쳐죽겠는데...
홍명보 저 인간은 뭐 경기 당일날 입장 밝힌데나 그러면 더 욕쳐먹는다는걸 모르나??
지금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닌데 뭔 또 차기 감독이 연대 출신 감독 후보라는거야....
뭔가 분위기가 돌돌훈, 최용수인데 저 둘이 지금 상황에 어울릴거라 생각하냐??
최용수는 자기 매너리즘 못버려서 강원에서도 좀 잘나가다가 크게 꺾여서 쓸쓸하게 나가고
김도훈 다시 선임시키겠다는건 팀 분위기 또 조지겠다는 얘긴데
창단 40년이 지났으면 한번쯤은 새로운 시도 해봐야 되는거 아닌가???
거기다 팬들은 믿었던 감독한테 통수맞아서 괴로운데
팬들 기분 풀만한 감독은 데려와야 되는거 아니냐고....
그리고 국내 감독 풀 망친건 대부분 리그 팀들이 보수적으로 운영하니까 그렇게 된것도 알아야지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