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 보셨듯이 축협은 스스로 암흑기를 만들고.. 또다시 퇴보의 길을 선택했습니다.
개인의 선택이지만.. 이런 집단에 우리가 우리의 돈과 시간을 들여서 응원을 해줄 명분이 사라졌다고 봅니다.
그래도 국대니까??? 아마 축협은 그 부분을 노렸고, 지난 임시감독 체제에서 축협은 여전히 축구팬의 순수성을 개돼지로 본것입니다.
어차피 니들 그래봤자 매진 해줄거자나
이젠 국대와 월드컵은 솔직히 내 알빠입니다.
소중한 우리의 팀 우리의 클럽을 위해서만 관심과 사랑과 돈과 시간을 쏟아야겠습니다.
아마 저와 같은 의견을 가진 울산 팬 심지어 타팀팬들도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아마 울산은 팬들과 프런트의 힘으로 이겨낼거지만..
온갖 거짓말과 모사로 가득차있는 축협은 이번 월드컵이후 회기 불능이 될거로 보입니다.
이제는 홍명보씨가 선수들을 묶을지 모르지만.. 국민들과 축구팬을 묶을지는 전혀 고려하지 않은 모양새입니다.
팬이 없는 스포츠가 어떻게 되는지 경험하게 되겠죠.
울산HD 팀 및 울티메이트과 처용전사 등등... 우리에겐 힘이 있지만
축협은 지지 기반이 없습니다.
우리는 우승의 희망이 있지만
국대는 이젠 16강 탈락의 길만 보입니다.
한번 지켜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