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엔 관중석 색깔론으로 언론사 제보
안그래도 여론 안좋은데 오후 쯤 축협의 눈치 없이 홍명보 감독 납치 발표. (납치인가?? 걍 팬들기만이라고 하겠습니다)
이날이 잊을수 없는 참사데이로 남지 않고, 오히려 울산HD팀의 반등의 씨앗이 뿌려진 날이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모두들 오늘 하루동안 울산팬으로 버티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내일부터 시작되는 이임생 핑계와 런뛰는 홍명보 감독의 울산방문 인터뷰때 정신줄 꽉 잡으며 우리의 갈길을 가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