天網恢恢(천망회회) 疎而不失(소이불실) :
하늘의 그물은 넓디넓게 펼쳐져 성긴 듯 보이지만, 그 무엇도 놓치는 일이 없다
축협의 극소수를 제외하고 그 누구에게도 환영 받지 못하고 오히려 덕을 잃었는데 어찌 잘 되겠어
우리 울산팬 뿐만 아니라 모든 k리그 팬들과 기자들과 심지어 국대팬들에게까지 욕을먹는 상황인데...
홍감독은 그 업보를 감당하고서라도 가겠다는 거고 우리는 이제 지켜보기만 하면 될거 같다
절대로!!! 국대에서 좋을리 없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