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가 거절했는데도 계속 귀찮게 해서 한다고 둘러두고 내일 기자회견 때 '저는 국가대표팀 감독을 하지 않겠습니다! 저는 팀을 버리고 가는 감독이 아닙니다 휴대폰은 연락이 많이 올까봐 꺼놨습니다 리그의 발전 없이는 국가대표도 없습니다 울산 팬분들은 걱정 말고 다음 경기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소동 피워놓고 브리핑에서 거절하면 진짜 더이상 안건드릴 것 같은데
라고......... 할리가.....
그냥 희망사항임 진짜 가는건 내가 알던 감독님이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