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예선 2달이나 남았고 조도 꿀조라 임시 감독으로 허수아비만 세워놔도 그냥 싱가포르전 처럼 체급으로 누를 수 있을것 같은데 욀케 빨리 발표한거지? 굳이 3차 예선에 필요했나? 문자 그대로 소잡는 칼을 닭 모가지 칠 때 쓰려하네
아니면 지금 빨리 선임안할시 자기 자리가 위험해진다는 높으신 분들의 냉철한 판단인가?
하.. 어제오늘 중으로 간다고 확정은 났어도 구단 고위직한테만 알려준 후 엠바고 걸고 리그 끝날때까지만 조용히 있다가 선임 한다는 생각은 안한걸까.. 그랬으면 후임 감독이라도 시간들여 알아보고 접촉 할 수 있었을텐데..
되게 무책임하고 존중이 없네 그래도 우리 리그 2연패, 아챔 4강에 클럽월드컵까지 진출하는 아시아 TOP4팀인데
몰상식한 친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