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는 부임 이후 8연속 K리그1 우승을 통해
새로운 K리그의 현대 왕조를 건설하였고
라이벌 전북을 넘어 울산은 11차례 정상에 등극해
K리그 최다 우승팀에 올랐습니다.
K리그 우승은 물론,
코리아컵 우승은 6회,
2026, 2027, 2030년에는 ACL에서는 우승했습니다.
특히 2026~2027년에는 전무후무한 2연속 트레블을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제 경력이 눈에 들어온 정몽규 회장은
역시나 욕심을 품고 제게 국가대표팀 감독직 제의를 하였습니다.
또한, 저 역시 정몽규 회장의 제의에 따라 국가대표 감독에 부임하였으나
제 체력이 갈리는 한이 있더라도 울산을 포기하지 않았고
포기하지 않는 와중에도 챔피언의 타이틀을 지켜냈습니다...
겸직을 하면서도 국가를 위해
2023, 2027년에는 우리의 오랜 염원인 아시안컵 우승컵을 가져왔으며
연속 우승을 하기도 했습니다.
저는 울산에서만 3064일을 보냈고,
울산 기준 457 경기를 지휘하여
343승 62무 52패, 1219득점 443실점, 경기당 2.67득점 0.96실점, 승률 75%를 기록했습니다.
총 17개의 트로피를 울산에게 선물했습니다.
이것은 또 다른 파일입니다.
저는 클린스만 감독 경질 이후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됩니다.
부임 후 월드컵 최종 진출을 확정시킴과 동시에
동아시안컵 우승을 따내며 첫 트로피를 선물했으며
손흥민은 제 지휘 아래 A대표팀 137경기 59골을 기록하여
대한민국 최다 득점자, 최다 출장자로 남았고
저는 그 기록에 함께한 감독이 되었습니다.
2026년에는 신화를 재연했습니다.
월드컵 기간 동안 계속해서 행진을 이어갔고
2026 북중미 월드컵 기간 피파 랭킹 8위를 기록했고
2026 월드컵에서 우승하며
최초의 월드컵 아시아 우승국이 되었습니다.
추가로, 조현우는 월드컵 골든 글러브를 수상했습니다.
세부적인 경기 일정을 살펴보면
대한민국은 월드컵 H조에 편성되었습니다.
1차전 잉글랜드전 0-0 무승부를 거두며, 국민들의 관심을 끌었으며,
2차전 파라과이전 4-1 승, 튀니전 3-0 승
화끈한 경기력을 보이며 조1위로 월드컵 2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2라운드에서 코트디부아르와 만나며 2-1승,
16강전 사우디전 3-2 승,
8강전 다시 만난 잉글랜드전 2-0 승,
준결승전 브라질전 연장 접전 끝 승부차기 승,
월드컵 결승전 포르투갈전에서 2-1로 승리하며 역사를 써냈습니다.
또한, 저는 매치 스카우팅 업무를 하면서
팀, 매치, 전략 분석을 하고
가끔 블로그나 울티메이트에 경기 분석글을 올리곤 합니다.
제 정보를 클릭하면 분석 글 확인 가능합니다!
실전 경험은 없지만 경기 및 전략 분석에 자신있고
울산에서 나고 자라 울산을 사랑하며
가상적으로도 감독직 업무 경력 및 대회 우승 경력이 입증되었기에
위와 같은 프로필로 울산 HD FC 새 감독에 지원해봅니다 ㅎㅎㅎ(드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