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능력 부족 감독을 들여서 고통 받는 팀들 중 하나
설명이 필요 없는 전북,
리얼 블루 고집하다 나락 간 수원삼성
안그래도 공격 셋업 약한데 조유민 배준호 티아고 이진현 나가고 무너진 이민성의 대전
올드스쿨 학범슨의 제주
카리스마 눈빛 원툴 김남일의 성남
결국은 실패한 설바우도의 경남
답답한 선수교체 하던 조성환 인천
2번 결과적으로는 감독 교체 후 결과를 얻은 팀
고정관념을 깨고 대박친 윤정환의 강원
젊은 선수들과 캐미가 좋은 정종용 김천
훌륭한 전반기 박태하 포항
연령별에서 가능성을 봤던 김은중 수원
이제야 축구하는 팀으로는 만든 김기동 서울
"감독이 아마노 해서/했지만 무너진/우승한 울산"
영원히 불가능할거 같던 우승도 2시즌 연속 하고
관중동원도 1티어가 되서 주차 걱정해야 되는 팀이 된게 꿈만 같지만
지금껏 볼 수 없었던 가장 큰 파도가 옵니다
더 열심히 응원해서 빨간 좌석도 막아야 하고
선수들마저 흔들리지 않게 더 많이 경기장을 가고 응원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