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통수 사건 당시 다들 알다시피 MB 극대노.
이적 전 최종 면담에서 "넌 내가 축구계 있는동안 국가대표 뽑힐 생각하지마라" 일갈함 ㅋㅋ.
그리고 이 때 4050 축구인들은 국가대표의 명예를 우리 생각보다도 훨씬 크게 생각한다면서 MB 언젠가는 국대감독으로 자존심 회복하고싶단거까지 들었었음 ㅋㅋ 이것도 2년다되가는데 이번주까지만해도 계속 인터뷰하는거보고 지금은 울산에 집중하려하는구나 했는데 참.
홍명보는 국대를 가버리고 오세훈은 통수치고 ㅈㄴ못하다가 부활해서 김도훈 임시때 한 번 뽑혔는데 이제 당분간 또 안 뽑히겟너 ㅋㅋ
내가 이제야 이 썰을 푸는거는 홍명보 저 멘트 수위가 세서 내가 이거 풀엇다가 홍명보 이미지가 조져질까봐. 우리 팀 감독이니까. 난 울산감독 홍명보 좋아하고 지지하니까 안 풀었던거임. 근데 김태환 아마노 때는 저새끼는 뭐지 시발 이였다면 이거는 걍 배신감이 존나들고 멘탈이 나갈거같다 저 두명보다 팀에 타격도 훨씬 클거고. 힘들다 울산팬하기.
참고로 이 썰 출처는 오세훈 선수님의 지인임
https://m.fmkorea.com/7223113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