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감독님이 앞에선 축협 비판하고 뒤에선 합의봤다
2. 국대와 클럽 둘 다 가능하다고 생각해서 수락했다
3. 감독은 싫지만 축협은 절대적으로 하고싶어 내정 기사 뿌리고 압박중이다
분명 이틀전만해도 작심하고 축협 비판하던 사람이였는데 통수치고 1,2번 시나리오로 간다? 차라리 비판인터뷰 대신 생각이 있다고 했으면 했겠지 아마노준에 이어 야고 사가에서도 통수 후폭풍이 얼마나 큰지 제일 잘 알 양반과 구단인데 진짜 차라리 압박에 못 이겨서 간다고 해줘라... 진짜 통수는 아니라고 믿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