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축구 및 스포츠판에 정치적인 사안이 개입되어
스포츠의 기본 정신인
“ 정치와 종교 문제는 스포츠에 개입할수 없다. “
라는 스포츠 기본 정신을 흔들고 있습니다.
최근 정치 개입으로 문제가 붉어진
1. 충남아산fc의 푸른색 계열의 유니폼을
선거기간 특정 정당의 색깔인 붉은 색으로
교체한 문제.
2. K3리그 울산광역시 소속의 축구단인 울산 시민 축구단의 유니폼을 파란색에서 김두겸(국민의힘) 시장이 취임하고 난뒤 특정 정당의 색인 빨간색으로 교체한 사건.
3.울산HD FC의 2024시즌 출정식을 진행하며
붉은색 머플러를 제작하고
국민의 힘과 관련되어 있는 연대의 소속원들 , 시청 직원들을 출정식 거리 행진에 동원한 사건.
4. 수지타산 결과 문제가 있음에도 울산 문수 월드컵 경기장 3층 관람석을 제거하고 유스호텔을 설치 하려고 했던 사건.
5. 현재 울산 문수 월드컵 경기장 3층 관람석 교체 공사를 통해 3층 관람석을 빨간색 좌석으로 교체하겠다는 시의 계획과 시장의 의견이 담긴 아주 구체적인 루머가 돌고 있고 내부 소통망에 따르면 이미 외부 용역 업체와의 계약까지 마무리된 상태라는 구체적인 루머가 돌고 있습니다.
6. 과거부터 지금까지 바다와 인접해 있는 도시의 지리적 위치와 그를 이용한 마케팅 그로인해 만들어진 푸른색 , 초록색 계열의 시의 브랜드 슬로건을 초임 시장인 김두겸(국민의 힘) 시장이 취임 하자 마자 붉은색 계열의 슬로건으로 교체한 사건.
이 모든 사례를 종합한 결과 시와 시장이
자신들의 정치적 견해를 스포츠와 시정 부분에
개입 시키려는 합리적인 의심이 가능하였습니다.
울산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거주하고 있고
7년차 k리그와 국내 스포츠를 사랑하고 있는 팬으로써 약 20년 이상 유지되어 오던 구단의 상징색, 그리고 과거부터 계속해서
이어져 오던 울산시의 전통적인 색을 자신들의 정치적 견해를 통해
“ 붉은색 “으로 바꾸려는 시와 시장의
행태를 마냥 두고볼순 없어 제보하게 되었습니다.
이 말도안되는 현재진행중인 사건을 잘 검토하여
이슈화 시켜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