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설 힘이 없어서 넘어지지 않으려고 겨우겨우 버티고 있는 지금 시점에서
엄원상 역습찬스마냥 뛰쳐나가는 팀이 없어서 다행이다
최근 2경기에서 1무 1패로 승점 5점 잃은 상황인데 한팀이 우리랑 승점 4,5점차로 벌려가며 쭉 치고나갔으면
시즌이 많이 남긴 했지만 쫄리기 시작했을텐데 다같이 갯벌에 빠진마냥 넘어지고 허우적거리고 있으니 다행이다
다음주부터는 김영권 황석호 루빅손 이명재 빨리 복귀하고 정우영 야고도 합류하고 원두재 김민준도 복귀해서
치고나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