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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ssm7891/223503343113

 

디펜딩 챔피언을 걱정하지 않는 이유

보야니치인가 토니 크로스인가

image.png

21R 양팀 선발 라인업

전반전 수원의 공격 시스템

반대 전환

수원은 반대 전환을 통해

전반전 울산의 지역 수비를 효과적으로 공략했다.

수원은 2가지의 반대 전환 패턴을 보였다.

롱킥을 통한 원패스 반대전환

첫번째 반대 전환 패턴

첫번째 상황 5'

강상윤이 롱킥으로 한번에 반대 전환을 시도했다.

image.png

 

측면에 공이 전달되면

벌어진 공간과 울산의 측면 수비의 등 뒤로 돌아가는 움직임으로

수적 우위를 두어 측면 수비에게 양자택일 상황을 제공한다.

울산의 인터벌을 의도적으로 벌리고 공략했다.

뒤로 돌아가는 움직임을 견제하여 물러날 것인지,

내가 보는 상대를 타이트하게 견제할 것인지.

image.png

 

대개 이런 상황에서는 뒤로 돌아가는 움직임을 캐치할 수 없기에

측면에 바짝 붙을 수 밖에 없는데

이럴 수록 인터벌이 멀어지고

더 효과적으로 지역 수비를 공략할 수 있게 된다.

다음은 16'이다.

수원은 의도적으로 한쪽에서만 플레이하다가

경기장을 반으로 나눴을때 반대편에 숫자가 적을 경우

큰 전환을 시도한다.

image.png

 

특히, 전환 후에

센터백과 측면 사이 공간이 매우 크게 벌어져있었다.

image.png

 

다행히도 수원이 우측에서는 침투나 연계 플레이를 하지만

좌측에서는 크로스나 개인 돌파를 준비했다.

애초에 우측에 정승원을 배치한 이유도 같은 이유이다.

우측에서 정승원 강상윤을 두어

침투, 연계에 능하도록 전략을 준비했던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16'에서는 수원이 빈 공간을 활용하지는 않았는데

어쨌거나 누군가 침투하는 움직임이 있었으면

매우 위험한 장면이었다.

5'이든 16'이든 다른 수원의 전환 장면이든

울산의 포백 간 인터벌이 매우 넓은데

이는 매우 아쉬운 모습이다.

짧게 거쳐 가는 반대 전환

두번째 반대 전환 패턴

첫번째 상황은 6'이다.

우리가 아는 반대전환은 기성용같은 장거리 킥이 좋은 선수가

보내주는 한번의 원패스라고 생각한다.

수원은 윤빛가람 강상윤 등 킥이 좋은 선수가

큰 반대 전환을 시도하기도 하는데

짧게 가는 패턴도 가지고 있다.

image.png

 

이때의 장점이 뭐냐면

모든 선수에게 볼이 한번씩 거쳐가기 때문에

반드시 연쇄적으로

공을 가진 선수에게 압박이 들어갈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결국 최종적으로 반대 측면에게 전달했을 경우

측면에서 무조건 1대1 상황이 발생한다.

이때 다시 한번 측면 수비 등 뒤로 침투하여

또 다시 측면 수비수에게 양자택일을 강요한다.

지역 수비를 사용하는 울산, 그리고 특히 심상민에게

'나(강상윤) 막을래? 뒤에 침투하는 쟤(정승원)볼래?'

'나 안막으면 나 오픈이라서 돌파랑 크로스 올린다?

근데 나 막으면 정승원 줄거야'

이런 식으로 계속해서 양자택일을 걸었으나

늦긴 했지만 보야니치의 커버가 있었다.

image.png

 

39'~40'에서도 같은 패턴이다.

측면에서 정승원이 볼을 잡았을 때

트린다지가 심상민의 뒤로 붙었고

강상윤도 손가락 표시를 하며 계속해서

울산 수비의 인터벌로 들어간다.

이때 고승범이 빠르게 압박해

강상윤의 터치 미스가 나왔지만

만약 고승범이 커버해서 포기한 중원의 공간에서

윤빛가람에게 공이 전달되었다면

가까운 오픈 슈팅 찬스를 줬을 수 있다.

image.png

 

모든 전환 장면을 보면 항상 울산의 포백 인터벌이 너무 넓다.

사실 이건 수원이 잘한거고 울산이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했다.

이렇기 때문에 지공하는 팀이 반드시 유리할 수 밖에 없다.

강상윤은 8초 전에는 반대편에서 상대를 좌측으로 몰고

순식간에 전환해 우측에서 침투를 한다.

움직임만 보면 연령별 대표팀에서나 수원에서나

왜 중용되는지 알 수 있었다.

결과적으로는 보야니치 고승범이 잘 막은 결과라 할 수 있는데

사실 이게 의도된 것인지는 잘 모르겠다.

모든 장면에서 일관성있게 공간 커버를 하지는 않았는데

본능적으로 움직이는 듯 했기 때문에 연속성은 있었다.

전반전 울산의 공격 시스템

기존과 다르지 않은 경기, 하지만 보야니치

보야니치 덕분에

울산은 추구하는 패스 플레이와 지공 상황이 수월해진다.

13'을 보면 보야니치의 발끝은 토니 크로스를 연상케 한다.

압도적인 폼을 보여줬던 유로 조별리그 독일에서의 핵심은

바로 토니 크로스였다.

독일 분석이 아니기 때문에 간략하게만 짚자면

크로스는 어떠한 움직임으로 공격을 전개하기보단

절정의 패스력만으로

유로 조별리그 상대팀들의 미드필더 인터벌을 통제했다.

상대 블록이 촘촘하지 않으면

뒷공간 로빙 패스나 큰 반대 전환을 시도하고

상대가 그걸 의식해 간격을 벌린다면

하베르츠 비르츠 무시알라 같이

인터벌과 포켓을 잘 공략한 선수에게 직접 사이 패스를 시도한다.

토니 크로스는 특정 공간, 특정 선수에게만

양자택일을 거는게 아니라 상대 팀 전체에게 걸어버리기 때문에

존재 가치가 크다.

유로를 보지 않는다면 안첼로티의 뮌헨을 생각해도 좋다.

압도적인 지공의 중심에는

반대 전환과 템포 조절이 가능했던 사비 알론소였지만

그는 블록을 스킵해버리는 전진 패스조차 가능했다.

그러한 선수들의 모습은 보야니치에게도 유사했다.

13'에서 포켓을 잘 점유하고 있는 여러 선수 중

아타루에게 직접 전달한다.

image.png

 

아타루가 다음 전진을 시도하진 않았지만

그 패스 하나만으로 상대 블록의 4미들을 관통한 것이다.

사실 이 상황에서 수원의 수비 시스템에서는 전혀 문제가 없었다.

오히려 백5 인터벌은 컴팩트했고

3선과 2선의 라인 형성도 비교적 평행했다.

보야니치는 그 후에도 날카로운 패스를 보여줬는데

수원의 수비 시스템과 트린다지와도 관계가 있다.

수원은 박철우를 측면 공격수로 기용해

5-4-1 수비 시스템을 활용했다.

그러다보니 4명의 중앙 미드필더가 2선 수비를 해야 하는데

이때 윤빛가람 강상윤이 4 중 중앙 2를 맡았고

정승원은 측면 자원 출신이다보니 수비에 어려움은 없었다.

하지만 트린다지도 3선 자원이다 보니

측면 수비 위치 선정에 익숙하지 않았다.

4 중 중앙에서 커버를 하든, 처음부터 측면 수비를 하든

그렇게 수비 판단이 좋지 않았다.

결국 보야니치가 이를 잘 캐치해

17'에서도 순간적인 공간에 공을 잘 전달했다.

image.png

 

유의미한 공격 전개가 발생하지는 않았지만

지공 상황에서 이러한 지능적인 미드필더의 존재는

가치가 매우 크다.

21'에서도 트린다지의 수비 타이밍이 아쉬웠다.

전진과 판단의 타이밍이 늦었고

울산은 후방의 3-2 혹은 2-3 시스템을 잘 활용하기 때문에

이미 선수들이 어디에 위치해있는지 파악한 보야니치가

패스로 2명을 제쳐버린다.

 

24'~25'에서도

우측에서 전환되어 보야니치가 볼을 받은 순간

트린다지의 압박 위치가

수원의 좌측, 그리고 전방으로 치우쳐져 있었다.

결국 포켓의 아타루에 직접적으로 연결되어도 좋았지만

넓게 벌려 침투하던 심상민에게 연결되어 좋은 장면을 만들었다.

image.png

 

이때에도 수원은 백5 간격, 라인 높이까지 모두 완벽했다.

트린다지가 공간만 잘 점유하였어도

보야니치의 패스길을 차단할 수 있었고

수비 라인을 낮출 필요도 없었다.

무승부에도 디펜딩 챔피언을

걱정하지 않는 이유

부제와 같이

승점 1점차 뒤쳐진 2위에도 울산이 걱정되지 않는 이유는

어쨌거나 울산은 3-2-5 혹은 2-3-5 시스템에서

오늘 어떠한 공격 장면을 보더라도

누군가는 울산이 미리 약속한 공간을 점유하고

스위칭하는 과정에서도 겹치는 동선없이 포지셔닝을 가져간다.

대표적으로는 36'~37'인데

개인이 공간을 잘 점유하고 있다보니

서로 어디에 있는지 파악이 되고

원터치 패스만으로도 상대 수비 진영을 붕괴한다.

그러한 장면은 전반전 중후반에 많이 나왔다.

29'에서는 보야니치가 측면으로 빠져버리기도 하고

41'에서는 고승범이 전진하고 강윤구가 내려오고

심상민이 넓게 움직인다.

처음부터 자리를 잡는 것이 아니라

특정 상황에서 공을 받기 위해 그렇게 움직인다는 것이다.

44'에서도 높은 위치에서 볼을 잡을 때

계속해서 침투하는 움직임을 만들며

상대 스위퍼를 뒤로 밀어내버리고

그렇게 발생된 공간에서 누군가는 계속해서 공간을 점유한다.

이것이 매우 중요하다.

단순히 점유축구, 패스 플레이를 추구한다고 해서

볼 잘차는 선수만 배치하는 것이 아니라

약속된 플레이가 있고 명확한 목표를 가진

뚜렷한 경기 운영이 준비가 되어있다는 점에서

울산은 흔들릴 지언정 넘어지지 않을 것이다.

선수 개개인이 자신의 역할을 할 줄 아는 것 뿐만 아니라

한 선수가 팀 전체에 대한 시스템을 완전히 이해하고 있다.

선수 개별적으로 보면 아타루 보야니치 고승범이

지공 상황에서 공간 움직임에 대해 가장 잘 이해하고 있다.

강윤구가 강한 압박 축구에서는 잘하는 선수지만

오늘 경기는 선수단 체력 이슈로 전방 압박을 가하지는 않아서

수비 상황에서는 위치 선정, 타이밍, 커버 등

많은 아쉬움을 남기긴 했다.

그래도 공격에서는

아타루보다 더 포켓 공간에 대한 이해도가 높았고

실제로 움직임도 좋았는데 볼 전달되지 않았다.

전반전 강윤구의 공격 시 움직임은

집중적으로 볼 만한 가치가 있다.

K리그에서 높은 수준의 지공을 보여주면서도

약속된 패턴이 있고 포지션 플레이가 가능한 팀이

현시점에서 대표적으로 포항 서울 광주이다.

포항이야 조직력이 탄탄하니 말할 것도 없고

적응한 린가드와 김기동 감독의 서울은 이제 짜임새를 갖춰나가고

광주는 이번 시즌 패배는 많지만 그럼에도

빈 공간 창출에 있어서는 울산보다 앞서는 팀이다.

오늘 경기에서 수원도 이러한 모습을 잘 보여주기는 했다.

아무튼 울산도 이러한 흔들리지 않는 확고함을 갖췄다는 측면에서

경기력 자체에 실망할 필요가 없다.

루빅손 김영권 황석호 이명재가 모두 돌아오고

정우영 야고까지 합류하면 사실상

전략 전력 전술 모든 면에서 압도적인

후반기를 보여줄 거라 감히 확신한다.

예민한 홍명보 감독과 김은중 감독

심상민 강윤구 OUT 김민혁 장시영 IN

트린다지 OUT 손준호 IN

두 감독이 전술적 움직임과 수행력에 예민하다고 느낀게

즉각적인 교체 대응이었다.

울산은 체력 이슈와 노장 선수들이 있음에도

확고한 선발 라인업을 가져가는데

그만큼 홍명보 감독이 변화를 추구하지 않는다기보다

전술적인 확고함을 갖고 있다.

전반전 보야니치의 날카로운 전진 패스에

좋은 위치에서 공을 잡은 심상민이지만

추가적인 공격 옵션을 만들지 못했고

강윤구도 위치 선정은 좋았으나 볼을 많이 받지 못했다.

결국 측면에서 과감한 시도를 하는 장시영과

포지셔닝 플레이와 박스 침투에 능한 김민혁을 투입했다.

김은중 감독도 즉각적으로 대처했다.

전반전 트린다지는 아쉬운 위치 선정 미스로

울산이 전진하는데 방해를 주지 못했다.

결국, 장점이 있는 손준호를 투입했다.

45' 46' 50' 58' 63' 등 많은 공격 장면을 보면

장시영 투입 효과가 즉시 드러난다.

장시영은 오프더볼에서 침투,

온더볼에서는 과감한 드리블 돌파를 시도한다.

저렇게 흔드는 것만으로도

이미 상대의 수비 블록을 최소 10m, 크게는 20m 가까이 낮추게 해

공을 더 쉽게 소유하게 하고 공 소유 시간을 늘린다.

그렇게 늘어난 지공 상황에서 김민혁 아타루 엄원상은

계속해서 포지션 체인지를 통해

상대의 공간을 흔들었다.

변하지 않고 이어진 양 팀의 전반전 양상

47' 52'에서

보야니치는 여전히 토니 크로스 플레이를 한다.

원터치 패스, 전진 패스, 연계 등

오늘처럼 전방에서의 압박이 강하지 않는 경기에서

보야니치는 크로스처럼 플레이한다.

56'에서도 보야니치가 기점이었다.

보야니치가 전진 패스를 넣었고

엄원상 김민혁이 순간적으로 스위칭했고

서로의 위치를 알기 때문에

엄원상은 몸을 앞으로 바로 돌려 볼을 김민혁에게 전달됐다.

이때 윤일록의 아쉬운 크로스로 상황이 마무리됐지만

윤일록이 김민혁 쪽으로 엄원상과 함께 지원했다면

더 좋았을거라 생각한다.

수원도 반대 전환과 수적 우위라는 컨셉을 유지했다.

48'에서는

우측으로의 큰 반대 전환

우측에서의 수적 우위와 침투를 의도했고

55'에서는

좌측으로의 큰 반대 전환

좌측에서의 수적 우위와 침투를 의도했다.

55'은 실점 장면이라고 생각했는데 운이 좋았다.

살펴보면 강상윤은 반대 전환이 시작되는 순간부터

이미 반대 전환 도착점 박철우에게 수적 우위 상황을 만들고

울산에게 양자택일 상황을 건다.

이렇기 때문에 김은중 감독의 최애 선수라고 하는 건가 싶었다.

김민혁도 저러한 플레이를 보여줬으면 좋겠다.

양 팀의 득점 장면

실제로 대부분의 득점은 팀이 의도한 것에서 비롯된다.

오늘 나온 두 골에서도 연관성을 찾아볼 수 있다.

울산의 선제골 장면부터 간단히 살펴보면

의도한 것 자체는 장시영의 높은 전진이다.

실제로는 장시영과 임종은이 각각 높게 전진해

4미들 중 정승원과 윤빛가람이 본래의 압박 대상인

아타루를 놓치게 된다.

그 후 운좋게 아타루에게 볼이 연결되었고

퍼스트 터치도 유리하게 되어 득점으로 연결됐다.

image.png

 

수원의 동점골 장면에서도

수원이 의도한 것 자체는 반대 전환을 통한 수적 우위였다.

다만, 아타루가 측면 수비에 가담해

박스 근처에서 좁은 간격을 유지할 수 있었다.

하지만, 아타루가 넓게 벌리다보니

자연스레 미드필더 간 간격이 넓어졌고

그 공간에서 수원 미드필더들이 압박없이 편하게 볼을 받는다.

그러다보니 무압박 상태의 손준호의 전진 패스가

결국 득점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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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it 2024.07.06 14:41 (*.235.9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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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m7891 2024.07.06 14:42 (*.237.1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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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00 2024.07.06 14:51 (*.234.203.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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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스케쿤짱셩 2024.07.06 15:01 (*.212.21.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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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m7891 2024.07.06 15:48 (*.237.1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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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버지와울산 2024.07.06 16:20 (*.7.28.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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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m7891 2024.07.06 18:48 (*.237.1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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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스케쿤짱셩 2024.07.10 11:09 (*.43.3.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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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m7891 2024.07.10 11:14 (*.237.1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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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스케쿤짱셩 2024.07.10 11:20 (*.43.3.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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