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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궤도에 오를 때까지 시간이 걸린다. 홍 감독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4강 연장에서 요코하마에 졌을 때가 가장 큰 위기였다. 이유는 중요한 경기에서 120분 연장전을 치렀고, 체력적인 어려움이 있었다. 선수들을 칭찬하는 이유는 요코하마는 그떄 이후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하위권까지 떨어졌다. 우리도 그럴 수 있던 상황이지만, 선수들이 빠르게 회복해서, 슬럼프 없이 이겨나갔다. 아직까지 2위인가요?”라고 물어보면서 “선수들한테 괜찮다고 말하고 싶다. 경기서 못이기면 화나겠지만 어려움을 극복한 상태다. 부상선수가 복귀하고 원하는 멤버로 경기에 나가면 조금 더 올라갈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선수들을 칭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