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레오나르도는 울산 오기 전 시즌 최악의 시즌을 보냈으며
바코도 MLS 마지막 시즌은 커리어로우였고 울산 이적 전까지 거의 5개월을 쉼
김영권의 감바 마지막 시즌도 활약이 애매했던걸로 기억함
정작 지금 엄청나게 비판당하는 김민우는 중국 직전 시즌에 날아다녔고
남태희를 보자면 요코하마가 지금 심각하게 박아서 못 느끼지만 최근 몇년간 J리그에서 가장 꾸준한 강팀이었고 바로 직전 아챔 결승간 팀임. 애초에 수준 높은 팀이고 여기에 부상까지 겹쳤으니 충분히 어려움을 겪을수도 있는 상황임
물론 단기적인 폼이나 활약도 중요하긴하지만 궁극적으로 가장 중요한건 이 선수가 지금 팀에 진짜 필요한 영입인가 아닌가가 아닐까함
그리고 난 남태희 유형이 무조건 필요하다고 생각함
남태희가 아니라도 이런 유형의 선수 무조건 데리고와야함 여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