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2시 조금 안됐을 땐가 일하다가 지겨워서 무심코 창 밖을 봤는데 울니폼 입고 걸어가는 서사울 발견 놀라서 헙 소리나옴 광진구 어딘가에 사는 당신 오늘 경기 이겨서 꼭 행복하게 돌아오시길^^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