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 보니 아직 정해진거 없이 협의중이다라는말은
지금 ㄹㅇ 논의중이거나 실제로 정해졌지만 최종 결재가 안나서 그렇게 안내된거일수도 있기에...
어쨌든 아직 확실치않은 상황이라면!
국민신문고에 민원말고 국민제안으로 예를 들어서 전주월드컵경기장이나 해외 경기장 사례를 통해서
"구단 컬러와 좌석 컬러를 통일하니 좋더라! 울산도 울산HD의 컬러인 블루로 통일하면 좋겠다"는 제안을 제시하면
이거에 내부 검토를 하고 답변을 해야합니다
신문고나 국민 제안은 같은 사이트에서 작성하지만 답변 결이 다른게
신문고의 경우 만약에 "의자색깔 레드로 하지말고 블루로 합시다" 라고 물으면 아까 유선 답변처럼 "아직 정해진거없어요!"라고 답변하고 끝날건데
국민제안 같은경우는 답변을 나갈때 홈페이지에서 제안 채택으로 체크해서 채택하겠다고 답변하거나
제안을 비제안 종결처리하는경우 법이나 조례에 구체적인 항목에 따라서 왜 비제안 종결처리를 하는지 명시를 해서 답변을 해야하거든요...
아무튼 신문고로 단순 문의보단 국민제안으로 시민이 이렇게 제안한다!라고 하는게 방향에 맞을거 같아서
나름 팁을 남깁니다
이래저래 몇몇 이상한분들때매 시청, 공단 직원들과 팬들만 고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