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의차원이라면 정보공개청구라는건 뭔가를 내놓으라는 것이기 떄문에 성격상 맞지 않아서 걍 공무원들도 부존재로 떨어버릴수 있기 때문에 별거 아니게 끝날수 있지만
신문고의 경우 공무원분들도 민감하게 반응할수밖에 없습니다
모든 지자체가 다 똑같은지는 모르겠지만 신문고의 경우 연말에 기관평가를 할때 민원만족도점수에 반영되는 사항이기에 기간넘겨가면서 대충 일 못합니다
물론 쌍욕박고 개진상부리면서 민원넣으면 당연히 안되겟지만 정중한 항의차원의 신문고는 접수하셔도 무방하며 누적된 데이터가 있다면 공무원들도 쉽게 무시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