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운전이 처음이라서 일찍 출발 예정입니다
이왕간거 한군데 구경도 할건데 스타필드 생각중인데
아이가 유니폼 입고 갈거라네요
포항 경기 때 휴게소에서 유니폼 입은분들 보니 은근 반갑고
지나가면서 서로 화이팅 이러면서 지나가니 좋더라구요
근데 수원은 거리도 있고해서 왠지 모르게 다른 느낌이고 곧장 경기장가는게 아니라서 고민이 되네요
중학생 초등학생 아이와 같이 가요
1박2일이라서 다음날도 컨디션보고 근처 가볼만한 곳 있으면 가보고 싶은데 그날도 꼭 유니폼을 입겠다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