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도 라이트팬으로서 3년내리 준우승 크리티컬 먹고 내가 응원하는 팀은 왤케 힘드나싶었음(맨유팬이기도 함..) 22년 여름 마틴 중공업촬영때도 웃기긴 했으나 이팀은 이런건 잘하는데 왜 우승을 못하냐라는 생각이 더 강했음. 내 생각이 완전 잘못되었다는걸 증명하듯 221008 마틴이 매북 박살내버리고 우승하고 23년도도 우승하고...어찌보면 지금의 울산을 만든건 마틴이 시작이라고 생각함 모든 팬들도 그렇게 생각할거고.. 그 시작이 이제 끝났다는 사실에 그 어느 선수가는것보다 더 애틋하고 힘들기도 함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