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4일에 북패전 상암근처 역에서 지하철 기다리는데 어떤 어르신이 유니폼 차려 입은 나에게 울산이 좀 져야지 ㅉㅉ 이러시면서 지나가셔서 본능적으로 잘있어요 불러드리겠습니다 이럼 예의가 아닐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