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도중 십자인대 부상을 당했던 김승규(33‧알샤밥)가 복귀를 눈앞에 뒀다.
김승규는 3일(현지시간) 구단 알샤밥의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최근 공을 갖고 훈련하며 몸 상태를 끌어 올리고 있다"면서 "구단의 지원 스태프와 의료 스태프 도움 덕에 최대한 빠르게 회복하며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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