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판, 띠전광판, 3층좌석교체, 축구셔틀버스운행
다 필요한것이 잘 진행되고 있다는것에 고마움을 느낌
그런데 또 바꿔야 할게 아마 경기장 명칭이 아닐까?
"문수월드컵경기장" 시의 소유인데 우리나 케이리그팬 이라면당연히 문수하면 울산의 홈경기장인걸 알겠지만 축구를 모르는
사람이나 외국인이 들었을때 과연 울산HD의 홈구장인걸 알수
가 없다는거지
팀의 상징이나 기업을 내세우는 구장의 명칭은 딱 들었을때 어느팀의 홈구장이구나, 라고 알수 있게 바뀌어야 되지 않을까 싶네
외국에서는 그팀의 전설적인 선수의 이름을 딴 경기장도 찾아볼수 있고 레알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우리로 치면 *유상철아레나정도;;) 아니면 맨유 올드트래퍼드, 토트넘 화이트하트레인
등 팀의 정체성이 녹아든 명칭이거나 가장흔한 모기업의 명징이 들어간다거나 리버풀 안필드 등 지역의특성 상징이 경기장의 명칭이 들어가서 이름만 들어도 울산hd경기장이라고 알만한 애칭으로 변경하는걸 고민해봤으면 좋겠다.
HD 아레나, 울산hd파크, hd빅크라운아레나 등등
먼가 확실히 울산팀의 경기장이라는 느낌이 드는
명칭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