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 전>
하지만 축구협회의 기준은 여전히 22년 전 과거에 머물러 있다. 대표팀의 수준과 성향, 미래에는 아무런 관심이 없어 보인다. '밀실 인사' '톱-다운 인사'를 고집하며 20년 전 아집을 부리고 있다. 그럴 바엔 홍명보 감독이 옳은 선택일지 모른다. 차라리 홍 감독에게 사정해 보는 게 어떨까. 머리 숙인 협회에 울산 팬들도 모진 말은 못할 것이다.
<수정 후>
하지만 축구협회의 기준은 여전히 22년 전 과거에 머물러 있다. 대표팀의 수준과 성향, 미래에는 아무런 관심이 없어 보인다. '밀실 인사' '톱-다운 인사'를 고집하며 20년 전 아집을 부리고 있다. 그럴 바엔 홍명보 감독이 옳은 선택일지 모른다. 본인은 사양했으나 차라리 홍 감독에게 사정해 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