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우영, 울산 남구 모처의 마트에 부모님과 함께 들러 빵 17000원어치 쇼핑해가..."
참고로 제목의 옥은 우리 엄마야.
오늘 정우영이 마트에서 빵 사갔다길래 헐, 큰우영? 했더니
89년생 큰우영이 있고 99년생 작은우영이 있는데
오늘 온 건 큰우영이고 빵 17000원어치 사갔다고 강조 ㅋㅋㅋㅋ
빵 계산하고 간 뒤에 빵집 사장님이 울엄마한테 말해준 거라
엄마가 후다닥 가서 봤는데 부모님이랑 나가는 뒷모습만 봤대 ㅋㅋ
엄마가 사인 받아야된다고 넘 아쉬워하면서
영우랑 찍은 사진이라도 가지고 다닐걸(?) 하길래
그게 아니라 정우영 마킹 유니폼을 준비해야지! 했거든.
근데 이거 말실수인가...
옥피셜로 큰우영 유니폼 마킹 해드려야할 판 😂
온 김에 귀여운 울엄빠 사진 보고 가 🫶🏻
스탠딩 두시간 쌉가능한 울 엄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