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 복사 (*.53.227.157) 조회 수 451 추천수 2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이날 김오규는 주장 완장을 차고 나와 서울 이랜드의 수비를 이끌었다. 전반 내내 오스마르, 김민규와 좋은 호흡을 보여주며 충남아산의 공격을 막아냈다. 실점 이후 전방으로 올라가 높이 싸움을 펼쳤다.

 

그러던 중 사건이 발생했다. 김오규와 장준영이 자리 싸움을 하는 과정에서 충돌이 있었다. 주심은 김오규와 장준영을 말렸고 구두 경고를 줬다. 두 선수의 다툼은 그래도 끝나는 듯했다. 하지만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린 뒤 김오규와 장준영이 다시 한 번 부딪혔다. 선수단은 두 선수를 제지했고 주심은 두 선수에게 경고를 줬다. 이미 경고가 있던 김오규는 퇴장을 당했다.

 

경기 후 장준영을 통해 사건에 대해 들을 수 있었다. 장준영은 "크로스가 올라오는 상황에서 나는 공을 보고 있었는데 (김)오규 형과 부딪혔다. 그래서 신경전이 있었다. 주심의 제지로 상황이 끝났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경기 종료 후에 다시 다툼이 됐고 욕설이 오갔다. 나도 '내가 먼저 하지 않았다'라고 맞서니까 형들도 흥분했던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 profile
    호랑이윤하 2024.07.02 06:13 (*.53.227.157)
    비회원은 댓글을 볼 수 없습니다.
    로그인해 주세요.
  • ?
    설영우의왼발 2024.07.02 09:24 (*.166.49.141)
    비회원은 댓글을 볼 수 없습니다.
    로그인해 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수
홍보 추꾸 - 유연한 남탓, 사고하지 않기 울티메이트 06.23 - - -
공지 공지 울티 내에선 회원간의 오해 및 갈등의 소지가 있는 단어 사용 금지입니다. 1 롤페스 1077 76
공지 홍보 고승범선수 데뷔 3000일 축하 롤링페이퍼 많관부💙 쩰리 436 50
공지 자유 장시영선수 데뷔 500일 롤링페이퍼💙 1 시용 582 39
공지 자유 미리 올리는 긔캡 생일 롤링페이퍼!! 12 김주환의엠지샷 1994 66
공지 공지 [필독] 1. 자리 시야 확인 - 먼저 시야 공유탭에서 확인 / 2. 팬 페이지, 오픈카톡 홍보 안됨 / 3. 울티 내에서 티켓 및 의류 거래, 교환 글 작성 금지 / 4. 카풀 안 됩니다. 롤페스 11790 122
공지 자유 🐯2024 울산HD🐯 일정표(아이폰,갤럭시)캘린더 버전 공유 120 file 슬릭백 18050 260
공지 사진 / 영상 울산HD 2024 일정표 통합판 13 file 같이뛰자 30785 183
공지 공지 ※ 울티메이트 통합 공지 (필독 바랍니다) 24 file 롤페스 52447 177
인기 자유 경기후 선수들과 마지막으로 사진찍은 아담.JPG 12 newfile 江坂任 1374 173
인기 사진 / 영상 ㅋㅋㅋㅋ 인터뷰 한거 보는데 진짜 와 명보형 멘트 졸라 예술이다 ㅋㅋㅋㅋㅋㅋㅋ 7 newfile 롤페스 1026 131
13545 축구 정보 [속보] 홍현석, 올여름 빅 리그 진출한다! "구단주 바뀐 헨트, HONG 매각해 수익 낼 것" 2 new 호랑이윤하 334 14
13544 축구 정보 4월 첫 번째 위기, 이번이 두 번째 고비…울산마저 버티는 중 "언젠가 기회 온다" new 울산수컷호랑이 201 10
13543 축구 정보 팀K리그 팬투표 현황(00:00 기준) 3 newfile 라만차 319 2
13542 축구 정보 [오피셜] '굿바이' "리그 우승 핵심" 울산, 마틴아담 작별→계약해지 발표 "헝가리 최고의 전사" 2 newfile 울산수컷호랑이 349 40
13541 축구 정보 [케터뷰] '무승부에도 만족' 홍명보 울산 감독 "ACL 탈락, 부상 등에도 잘 견뎌주고 있다" 9 new 호랑이윤하 601 33
13540 축구 정보 수원 원정 동행한 마틴 아담, 울산과 아름다운 이별...홍명보 "우리 팀에 해준 게 커, 자유계약으로 풀어준 이유" 4 new 울산수컷호랑이 567 83
13539 축구 정보 결국 오열' 인천 조성환 감독, "너무나도 소중한 팀이라서 더 힘들었다 4 new 시그마가뭐야 406 33
13538 축구 정보 결국 돈이었나..."15년 축구했어도 사우디 2년이면 더 많이 벌어" KDB, 알이티하드와 '구두 합의' 완료 4 new 호랑이윤하 513 9
13537 축구 정보 "마틴 아담, 오랜 시간 함께하지 못해 아쉬워" 홍명보 감독, 진심 묻어나는 작별인사[수원 현장] 3 new 울산수컷호랑이 485 80
13536 축구 정보 ‘급하지 않은’ 홍명보 감독 “요코하마 ACL 패배가 가장 큰 위기, 극복했기에 불안하지 않아” [현장인터뷰] [현장인터뷰] 2 울산수컷호랑이 172 14
13535 축구 정보 '부상자 속출' 추격자 된 홍명보 감독 "잘 견뎌야 한다...작년보다 지금이 더 편해"[수원톡톡] 1 울산수컷호랑이 157 7
13534 축구 정보 [st&수원] 울산 홍명보 감독, "견뎌야 한다…그렇게 해주는 선수들 칭찬한다" 6 울산수컷호랑이 311 16
13533 축구 정보 '존버 모드' 울산 홍명보 감독이 고전에도 선수들 괜찮다고 하는 이유 3 울산수컷호랑이 311 33
13532 축구 정보 [k1.live] 무더위 속 부상자 속출...홍명보 감독, "온전한 전력 갖추기 전까지 버티는 수밖에" 21 울산수컷호랑이 412 41
13531 축구 정보 홍명보 울산 감독 "이임생 이사 만날 특별한 이유 없다" 울산수컷호랑이 141 4
13530 축구 정보 '치열한 1위 싸움' 홍명보 감독의 쓴웃음 "선수가 없어서...체력 회복만 해야 하는 상황"[울산톡톡] 4 울산수컷호랑이 333 15
13529 축구 정보 공식관중수 7378명 file 모롤두282 43 0
13528 축구 정보 유럽 출장 마친 이임생 이사의 울산행? 홍명보 감독 “오늘 경기 후 우린 휴식... 서울 집에서 휴식 취할 것” [MK수원] 울산수컷호랑이 70 7
13527 축구 정보 홍명보 울산 감독, 이임생 이사 만날 의향 묻자 "생각하지 않아" 4 울산수컷호랑이 119 6
13526 축구 정보 울산 홍명보 감독, '이임생 회동설'에 "나 집에 갈 건데?" 농담 14 file 江坂任 698 78
목록
Prev 1 2 3 4 5 6 7 8 9 10 ... Next
/ 6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