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팀은 적당한 투자와 적당한 성적이 항상 주가되는 팀이였음

마케팅도 전형적인 중공업 스타일이였고 한때는 귀국전문학원이라 불리기도 했었고 애초에 지금같은 투자가 비현실적인거였음

실제로 13년도 우승나가리되고 해외전지훈련도 가기 힘들정도로 예산축소가 일어났을정도 였으니 그후는 kkk가 오면서 지금으로 탈바꿈했고 내가 하고싶은 말은 즐길수있을때 즐기자임 지금 노인정소리해도 언젠가는 이 노인정을 그리워할 정도로 어린선수들을 볼수도있음 감독님 나가고 kkk나가면 먼미래 얘기가 아닐수도있음 그래서 난 지금처럼 우승타이틀을 딸수있을때 최대한 따내야 한다는 생각임

고철도 말이좋아 유스쓰는거지 재네도 우리 겁나 부러워함

팬들도 이순간을 즐기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