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앞자리 애기가 우는데 나도 같이 울고싶어지더라 부모님이 눈물 닦아주시는데 소리 없이 울어도 얼마나 서러운지 느낄수 있었음... 13년부터 울산을 봐왔는데 어제는 그냥 생각없이 경기장에 멍 하니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