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팀에서 주전은 아니지만 언제나 본인에게 주어진 짧은 시간이라도 묵묵히 본인의 몫을 하고
감독은 주전자리를 주진 못해 미안하지만 언제든 팀이 어려운 상황에서 늘 1순위로 찾는 식스맨 느낌
근데 또 이런애가 성격도 밝아서 주전자리가 안주어져도 싫은 티를 안내
그리고 후배들도 잘 챙겨 그리고 벤치에서 파이팅 개쩔어서 팀 에이스가 3점슛 성공시키면 땀닦던 수건 집어던지고 소리 개지름
약간 그런 선수 이름인줄 알았는데 줠라 깜찍한 친구였자나?